갤럭시탭 s8+ 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어떨까?

나는 정말로 갤럭시탭 s8+가 멀티태스킹과 콘텐츠 소비와 같은 것들을 위한 최고의 태블릿이라고 생각한다. 화면은 놀랍고, 밝고, 또한 즐겁다. 이건 태블릿에게 가장 중요한 특성 중 하나이다. 크기는 완벽하고, 배터리는 견고하며, 제작 품질도 훌륭하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더 강력한 m1 칩을 가지고 있고, 벤치마크에 관한 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능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거기서 어떤 차이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벤치마크에서 장치의 힘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지만, 나는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단 하나의 차이도 알아채지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갤럭시탭이 가지고 있는 작은 문제가 하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겐신이라는 게임은 모두가 알다시피, 엄청난 파워를 필요로 하는 트리플 A 게임이고 솔직히 말해서, 게임은 아이패드에서만큼 잘 돌아가지 않는다.

문제는 정확히 장치가 아니라 최적화 라고 생각한다. 겐신에 관해서는 ios가 더 잘 최적화되어 있지만, 새로운 안드로이드 12L은 올해 출시되며 이는 잠재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갤럭시탭s8이 전시되어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갤럭시탭에서 겐신을 플레이했고 내가 알아차린 문제는 fps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 게임을 할 때마다 내 태블릿은 GPU 20-30%와 CPU 50%만 사용했다.

 

대부분은 GOS 문제가 출시 당시 발생했다는 것을 언급하겠지만, 삼성은 몇 주 전에 새로운 업데이트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은 겐신을 제외한 모든 게임에서 작동했다. 그것이 내가 최적화에 더 중요하다고 믿는 이유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용 앱으로는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아이비스 페인트'처럼 그리기에 좋은 앱과 '루마퓨전'(곧 출시) 이나 '알라이트 모션'(초보자용 - 고급) 등 동영상 편집 앱도 있다.

 

물론 ios 기기에는 더 많은 옵션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앱들은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다. 여러분이 전문 아티스트나 컨텐츠 제작자일지라도 새로운 갤럭시탭 s8+에 만족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