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티움 여의도그랜드컨벤션홀 웨딩홀 계약하고 온 예비신부의 후기 입니다..

여의도 / 더파티움
예식예정일 : 22년 11월
선택이유 : 분리예식 / 동시예식도 좋지만 코로나에는 분리가 맘 편할것 같아요.
식사메뉴 : 한상차림 + 세미뷔페입니다
저희는 하객이 300-350 정도 예상하는데 다른 곳도 보증인원은 맞긴 하겠지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160-180석 정도는 뭔가 좀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결혼식장 가서 밖에서 기웃기웃 서 있고 하는 것들이 사람들이 많이 온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계속 서서 봐야 하는 게 불편해 보였어요.
저는 컨벤션 스타일이 어렸을 때부터 로맨스여서 컨벤션 스타일만 보고 다녔는데 테이블의 부피 때문인지 생각보다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적더라고요 그런데 더파티움 여의도의 좌석은 300~400석으로 엄청나게 여유로웠어요 그리고 홀이 확실히 커서 뭔가 멋있어 보이는 느낌!! 주차도 내부 300대 / 외부 400대로 총 700대라고 하는데 엄청나게 너르죠! 더파티움 여의도는 홀이 두 곳인데 두 곳 다 너무 매력있는 곳이에요

더 컨벤션 반포는 단독 홀이라서 동선이 겹치지 않고 좋았어요! 연회장도 두 곳이라 넓고 음식들도 맛있다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홀도 아주 예쁘고 안에 반짝거리는 소품들이 예뻐요! 그리고 작년에 생겼다고 들었는데 역시 건물이 새서라서 그런지 건물 곳곳이 전부 깔끔하고 새 건물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DMC 결혼 타워 - 여기도 좌석이 230석? 정도 되는 넓은 컨벤션 스타일의 홀이었어요 신부대기실도 엄청나게 넓고 하얘서 신부가 돋보이는 느낌이었어요 더 컨벤션 잠실 - 잠실 타워가 바로 보이고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이름이 교통회관이라고 하던데 어르신들은 딱 들으면 전부 아시는 위치래요 건물이 살짝 오래되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더컨벤션 반포 - 깔끔하게 설명해주시고 비교해주시고 좋았어요 상담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더컨벤션 잠실 -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갔는데 저희보고 상담 대기 해야한다고 나가서 홀 구경 알아서 하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기분이 팍 상했어요 이미기분 상태에서 저희끼리 웨딩홀을 보고나서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홀도 별로고 해서 여기는 패스하기로 정하고 상담하지 않겠다고 하려고 상담실에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한 30분 후에 전화와서 상담한다고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참.할말하않
마지막까지 가장 고민 많았던 비교 웨딩홀:
반포는 정말 좌석만 더 넓었으면 여기로 했을것 같아요 ㅠㅠ 새로 생긴 건물에 단독홀에 홀까지 너무 너무 예뻣는데 식사도 맛있다고 하구요. 160석인데 200석만 됬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테이블에 놓여져있는 반짝거리는 소품들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연회장 앞에 뷰도 뻥 뚫려져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연회장은 300-350석으로 엄청 널널했어요!
웨딩홀 선택 시 가장 좋았던점
더라티움 여의도는 그냥 견적 빼고 다 좋았어요 ㅎㅎㅎ 주차는 300+400총 700대 가능하고 앞에 여의도 공원도 있어서 하객분들이 들렀다 가기에도 좋고 식사도 헌상차림에 세미뷔페까지 특히 좌석이 널려서 큰 예식장 찾는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더라티움 여의도는 라티움홀 / 그랜드컨벤션 홀이 있는데 라티움 홀도 정말 아주 예뻐서 계약하고 나서도 고민 됐던 홀이에요 그랜드 컨벤션 홀은 딱 들어가자마자 30M의 큰 대형 스크린이 너무 멋있어서 실제로 가신 분들은 정말 고민 많이 되실 것 같아요 다른곳도 더 알아보려다가 여기 가서 바로 계약하고 나올 정도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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