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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명품가방을 엄마에게 선물해보았다

by Gadget 2022. 12. 8.

명품을 아직까지도 잘 모르고 결혼준비하는 동안 예물가방을 알아보면서 저도 이제서야 명품 브랜드들을 많이 알아보고 매장도 가보고 하는 편이긴한데 돈을 모아서 1년전에 처음으로 엄마한테 명품가방을 하나 준비해서 선물했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명품을 구매하신 적도 없으시고 해서 하나는 정말 꼭 선물드리고 싶었는데 선물하는 기쁨도 이렇게 좋네요.

루이비통 트위스트 가방

사실 명품을 잘 몰라서 어떤 제품이 좋을지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고른 제품은 루이비통 이었답니다. 저도 처음으로 사게 된 명품이다보니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제것은 아니지만) 사실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그렇듯 저희 엄마도 평소 명품을 착용하지 않기때문에 구매 후 가방을 들고 나가시는 걸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평소 크로스백으로 미니백 정도만 매고 다니셨는데, 이번에는 사는김에 수납력도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루이비통으로 구매해봤어요. 루이비통이 이렇게까지 예쁜지도 몰랐는데 진짜 너무 예뻐요. 클래식한 라인도 젊은 층이 매고 다니기에도 예쁜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