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악세사리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귀걸이만 하고 목걸이 반지 팔지 요런건 거추장스럽고 불편해서 잘 안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목걸이를 선물받았고, 그 이후로 목걸이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스톤헨지 목걸이 디자인이 예쁘고, 화이트골드와 물방울 모양의 조합이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매일 같은 아이만 메고 있다보니 다른 목걸이도 보이고, 또 스톤핸지 목걸이 디자인도 예쁘잖아요.
그래서 스톤핸지 목걸이 여러개 찾아봤어요. 사진은 지금 목걸이랑 거의 비슷해서 사달라고 말 못하겠고, 다른건 어떻게 해서든 지금꺼랑 색상도 다르고 디자인도 많이 다르니 또 목걸이 사달라고 슬쩍 한 번 얘기 해보려구요. 귀걸이 밖에 모르던 제가 요즘에 목걸이도 좋아진걸 보면 정말 여자의 악세사리 욕심은 끝이 없는거 같다 싶고, 웨딩밴드 계속 끼다보면 다른 반지들도 욕심나는거 아닌가 몰라요.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가죽재질의 프라다 토트백, 지갑 (0) | 2023.06.24 |
---|---|
오래 걸어도 편한 쿠에른 09 (0) | 2023.06.04 |
메종키츠네 반팔티 구매후기 (0) | 2023.06.04 |
위시 리스트 프라다 트레스 버킷백 (0) | 2023.05.28 |
에르메스 입문용으로 쓰기좋은 에르백 (0) | 2023.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