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투어 가기전 알면 좋은 결혼준비순서 팁

결혼준비하면 보통 제일 먼저 알아보는게 웨딩홀 입니다. 그런데 웨딩홀은 고려해야할 점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제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제 생각만 하면 무조건 예쁜 홀에서 하고싶지만 하객입장 생각하면 주차나 교통, 식사, 편의시설 이런것들도 고려해야하고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시국에는 대응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꼭꼭 물어봐야 하는데 워낙 깜빡깜빡하는 스타일이라 체크리스트 챙겨가서 상담실장님한테 여쭤봤어요.

 

진짜 사소한것까지 빠짐없이 들어있어서 혹시 웨딩홀 투어할때 뭐 체크해야할까? 하시는 분들은 항목 읽어보시는 것만해도 도움 되실거에요.​

 

최소보증인원은 진짜 말그대로 최소로 잡으시고 늘리는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가끔 식대에 부가세 별도거나 음료수 별도 비용 지불해야되는 곳도 있으니 체크해보시고 제일 중요한건 당일계약혜택 뭔지 여쭤보시면 좋습니다.

 

처음에 결혼 준비를 막 시작하면 이 시기에는 무엇을 알아봐야되고 예약해야되는지 막막했던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번 정리해봤어요. 꼭 이렇게 맞춰서 해야되는 건 아니니 참고만해주세요.

 

결혼준비 순서

1. 1년 전: 웨딩홀 예약 - 본식 스냅 / DVD 예약
2. 11개월 전: 스드메 예약
3. 8개월 전: 예복 상담
4. 7개월 전: 촬영 드레스 가봉
5. 6개월 전: 웨딩 촬영
6. 5개월 전: 혼주 메이크업 예약
7. 3개월 전: 청첩장 샘플 신청
8. 2개월 전: 혼주 한복 / 정장
9. 1개월 전: 본식 드레스 가봉 - 결혼식 식순 / 음악 등 결혼식 관련 사항 정하기

 

결혼준비 전 신랑에게 꼭 들려주면 좋은 15가지, 웨딩박람회 당일계약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