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애틋하게 수지가 나온 추억의 드라마

수지가 나온 추억의 드라마

오늘이 벌써 목요일.
일주일 진짜 빨리 가네요
내일만 지나면 벌써 주말이니
다들 조금만 힘내서 빠이팅하세요!
아니 어제 KBS2 TV에서 수, 목 극
1위를 잡아보겠다고 야심차게 준비한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가 첫방송을 했는데,
김우빈, 수지의 출연 결정부터 시작 전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라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이건...뭐..

음 어디까지나 이건 지극희 드라마를
본 사람으로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비방은 피해주시길 바라며 글을 써보아요!
솔직히 영상?는 멋있더라고요,
촬영 감독님이 잘 찍고 편집이 잘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제가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일 수도 있고
드라마는 1회 부터 재밌어야 끝까지
본다는 편견이 있기도 했고요

 

중요한 건,
스토리 전개가 요즘에 나오는 드라마들보다
한 참은 뒤떨어진 옛날 스토리라는
느낌이 많이 왔고요..
그냥 드라마 1회 본것 중에 기억나는 건
김우빈 잘생김과 수지의 예쁨?을
보는 정도랄까..

 

함부로애틋하게 드라마에서 수지의 알수없는표정연기

수지는.. 하..
정말 봐도 봐도 예쁘더라구요..
요즘 1주일 내내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마녀 보감 윤시윤 김새론,
옥중화(?) 고수 진세연
이렇게 보는 낙으로 사는데~
이 중에서 함부로 애틋하게 가 어제
첫 회이긴 했지만 제일 연기도 별로고
스토리도 별로 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저만 그런거 일 수도 있고
이제 시작인 드라마이다 보니
앞으로 극 내용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는 거지만
일단은 그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이 포스팅에 들어간 사진들은
1시간 내내 드라마 보다가 막판에
얻게 된 캡쳐 사진들로
솔직히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김우빈 수지의 캐미와 수지의
넘나 예쁜 모습이 캡처를
안 하고는 못 배기게 하더라고요!

 

그래도 드라마 마니아로서
한 낱의 희망을 갖고 최소 6회까지는
볼 예정이긴 한데,
곧 MBC에서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W'라는 드라마가 새로 한다는데..
수, 목격이 어떤 경쟁구도로 갈지,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가 관심 깊게
지켜볼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니 기자님들!

왜 자꾸들 에릭, 서현진 열애설을
진짜인 것처럼 계속적인 악의성 보도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어제 열애설이 터지고 상당히 빠른 시간에
반박 기사까지 나온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오전에 포상휴가 떠났던
또! 오해영 출연진과 제작팀이 귀국하는데
거기서 에릭, 서현진 사진찍어서
교묘하게 가쉽거리로 이용해 먹는 것..
좀 아닌듯 합니다.
사실만 보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