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결혼식장 PJ호텔 웨딩홀을 다녀오다

얼마 전에 다녀온 PJ호텔 웨딩페어 후기 남겨요. 하우스웨딩으로 진행되는 곳 위주로 알아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녀오게 됐어요. 1층이 홀인데 엄청 멋지게 꾸며놨더라고요. 150~200명 소규모로 진행할 수 있어요.

 

4층에도 홀이 있긴 한데 여긴 일반 웨딩홀입니다. 멋진 정원느낌 나지 않아요? 꽃 장식도 화려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습스러워요. 결혼식 시연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모델 두 분이 직접 신랑, 신부 역할을 해 주셨거든요!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잘생기고 예쁘셔서 눈호강도 했네요.

 

pj호텔 헤스티아

 

호텔결혼식장 한쪽에는 핑거푸드랑 하객들한테 드릴 꽃다발이 준비돼 있어요. 이 두 가지 사항은 옵션이더라고요. 핑거푸드가 너무 맛있어요. 아, 또 옵션사항이 하나 더 있는데 식전에 신랑, 신부 지인들이 앉아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도 옵션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3층에선 식사가 가능해요. 뷔페로 진행되는데 음식 수준도 고 퀄리티라서 배 터지게 잘 먹고 왔어요. 홀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여기에 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라서 위치적으로도 너무 맘에 들었네요.

 

 

스몰웨딩에 딱 좋은 PJ호텔 뮤즈홀 결혼식 하객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