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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

결혼준비 혼수리스트 정리했던 과정

by Gadget 2021. 3. 4.

스튜디오화보샘플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결혼준비에 있었던 여러가지 과정중 혼수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자이고, 예신이기 때문에 여자부분을 정리할 계획인데 남자분들도 크게 차이가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고, 저와 같을지 다를지 모르니까 그냥 제가 준비했던걸 편안하게 이야기를 해보려고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래는 저의 과정을 중간중간 나눠가지고 좀 파트별로 정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혼자 바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서인지 아니며 정말 제가 바쁜것인지 시간이 막 나지않아서 정리가 잘되지 않아가지고, 그나마 좀 이야기를 하기편한부분을 골라서 오늘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상견례의 시작 단계

 

아마 초기단계이신 분들은 이제 상견례를 하시거나 스드메하고 웨딩홀부분에 대해서 계약을하고 이에대해 궁금한게 많고, 어떻게 알들하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우선저는 금액 잘 선정해주고, 제휴 많은 업체에서 진행을 하고있는 중이고요 원래는 플래너 비동행 스드메 가지고, 결혼준비를 하면서 비용부분을 아끼려고했는데 솔직히 크게 비교해도, 금액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동행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적립금이 있어가지고, 이걸 현금처럼 쓸 수 있으니까 이걸 충분히 활용하면 단돈 10에서 20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어서 여길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결혼인데 너무 아끼다가 마음에 안들게 하는것보다는 마음에 드는걸로 선택해서 비용을 아끼는게 가장 현명하다는 생각을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게되었답니다.

진행하면서 포인트 적립한걸 현금으로 나중에 결제하면 예를들어서 150에 했다고 하면 이것보다 잔금을 더 적게치룰 수 있으니까 이것만큼 혜자로운 혜택은 없다는 생각도 들었고, 웨딩홀 계약하고, 스드메패키지 알아볼때 다양하게 이것저것 저희가 득볼 수 있는걸 해주셔서 저희는 만족하며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뭐 저의 노하우는 아니지만 전 이렇게 아꼈다는 이야기를 드리면서 오늘 하고자했던 혼수리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예복준비

 

제 친구같은경우는 예복을 했다고 했는데 저희는 둘다 하지 않았어요 솔직히 예랑이같은경우는 남자라서 좀 멋스러운 정장한벌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해주고싶었는데 집에많다고(정말많긴함) 극구 사양하길래 저도 필요없어서 저흰 생략했답니다 처음에 예복은 남자만 해주고 저는 예물만 여자가 받는건가? 했는데 이건 서로 주고받기도 한다고해요 남자분들은 제가 얘기한것처럼 주로 맞춤으로 정장을 많이하는데 여자분들은 원피스나 겨울에 입을 수 있는 무난한 코트같은걸 선호한다고하지만 저희는 하지 않았기에 이렇게 들은 이야기만 해드렸습니다

 

한복 맞춤

 

그다음은 한복입니다 ! 음 이것도 할지말지 정말고민을 많이했어요 맞추기에는 입을일이 전혀없을 것 같고, 빌리면 두번을 (사진촬영,본식당일) 대여해야 할 것같아서 참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엔 맞추게 되었는데 워낙 단아하고 튀지않는걸로 했기에 후회는 없답니다. 신랑하고 신부한복을 하고, 대여까지 한번더 플러스해가지고 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속치마,가방,꽃신,버선,노리개 등등 필요한 액세서리까지 해가지고, 50만원 쫌 넘었으니까 저렴하게 한 것 같아요 구성에 비해서 퀄리티도 좋고, 원단도 좋고, 다른 친구들보다도 제가뭔가 더 많이받고 훨씬난것같은데 금액이 더 저렴했거든요 거기다가 대여까지했으니까 너무 넘치는 금액은 아니라 생각이들어요

 

예물

 

그다음 결혼준비하면서 제가 가장 공들인 예물에대한 이야기 저는 강남도 가보고, 종로도 가보았어요 웬지 강남은 좀 더 고급스럽고 예쁘고 화려할것만같고, 종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막상 둘다 둘러보니까 큰 차이는 없더라고요 - 어떻게보면 종로가 더 저렴한 것 같기도해서 고민하다가 종로에서 하게되었어요 저는 결혼반지하고, 다이아세트를 하려고하다가 디자인이 마음에 쏘옥 들지않아서 예랑이가 저만 다이아반지맞춰주었고, 제가 좋아하는 귀걸이하고, 팔찌를 해주었어요 ~ (이게세트인가요?) 무튼 목걸이는 평소에 잘 하지않아서 하지 않았답니다 보면 요즘은 옛날처럼 세트로하지않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걸로 저처럼 반지나 귀걸이 팔찌등을 골라서 많이한다고 하는데 제친구들도 반지하고 다이아반지만 하기도하고, 목걸이를 한 친구도 있고, 무튼 각각 다르더라고요

 

우선 중요한건 어디서할지 둘러본다음에 마음에드는 곳에서 디자인보시고 결정하는게 가장좋아요. 저희는 결혼반지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했는데 그렇지 않은 부부들은 커플링도 따로하나 더 추가로한다고 합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처음에 웨딩홀하고 스드메 결정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뚜겅을 열어보니까 신혼집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였어요 전세집 자체가 구하기도 힘들고, 금액대가 있기대문에 저희는 미리미리 알아보았어요 솔직히 발품팔면 판만큼 구할수는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기한을 넉넉히두고 둘러봐야 겠더라고요 만약에 조급한 분들은 더 알아볼 여유가 없어서 아마 위치를 포기하거나 아니면 돈을 더 들여서 계약을 많이하시던데 저는 정말 넉넉하게 알아봐서 결혼전에 이미 잔금까지 다 끝내고, 지금 약간씩 우리손에서 할 수 있는 정도로 인테리어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신혼집

 

어느정도 여유롭게 알아보고, 발품파셨는지 아시겠죠 ? 무조건 신혼집은 원하는금액대에 맞추기위해선 많이 돌아다니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이제 집도 인테리어 손보며 하고 있으니까 혼수 가전하고 가구를 구매할 순서에요. 솔직히 신혼집 구하고나면 이젠 더이상 결혼준비 하면서 뭐더 어렵거나 힘든게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대답은 NO! 이것도 힘들어요 신중하게 알아봐야해서 지금 우선 목록만 뽑아놓았는데 아직 가구랑 가전보러가지도 않았어요 그만큼 여유가있긴하지만 이제 그만 고르고 조금 쉬고싶은 욕망이랄까? 저희가 4월 결혼이라서 3월엔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이제 서서히 주말에 알아보러 다닐 생각이랍니다 .. 이때 이불하고 다른것도 다 구매해야 하니까 리스트 잘 작성해서 다니려고한답니다 조금 두서없는 저의 준비이야기이지만 소소하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저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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