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 각 나라마다 성수기, 비수기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결혼준비 중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신혼여행! 아마 많은 신랑, 신부님들 께서 신혼여행장소 고르시는 것 만으로도 힐링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혼여행장소 고르기 전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신혼여행장소 마다 비수기와, 성수기는 언제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리
발리 성수기 4월 ~ 10월
비수기. 11월 ~ 3월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신들의 섬 발리는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럭셔리한 풀빌라들이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조용한 휴양을 원하시는 살마들에게 좋은 여행지입니다.
서핑, 래프팅, 해양스포츠 등 많은 액티비티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파도가 매우 높아서 서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해요. 하지만 해수욕을 즐기기엔 힘들다고 하니 발리로 신혼여행장소 고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수기에는 평균 30도 안팎의 활동하기 좋은 온도가 유지되고 비수기에는 우기가 겹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점 잊지 마세요.
몰디브
몰디브 극성수기 12월 말 ~ 1월 중순
성수기, 11월 ~ 12월 초, 2월 ~ 4월
비수기는 5월 ~ 6월, 9월 ~ 10월
섬나라답게 몰디브에서는 해산물이 식단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신선하게 맛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참치요리는 주요 재료로 다양한 참치 요리를 만날 수 있어요. 몰디브 전통 음식은 이웃나라인 인도와 스라랑카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어딜가나 카레 요리를 만날 수 있고, 밥과 야채를 곁들이 식사가 가장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신혼여행장소로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몰디브는 성수기 비수기를 크게 따지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유럽
성수기, 4월 ~ 5월 / 9월 ~ 12월
비수기, 1월 ~ 3월 / 6월 ~ 8월
유럽도 신혼여행장소로 많이들 가시곤 하시는데요. 유럽도 정말 많은 분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여러나라들을 투어를 다니십니다. 관광이 주가 되는 유럽 신혼여행은 날씨가 좋은게 관건이겠죠? 덥거나 추운 계절이 비수기 입니다.
칸쿤
성수기, 11월 ~ 4월
비수기, 5월 ~ 10월
멕시코 남부 유카탄 반도의 동북쪽 끝에 위치한 관광도시인 칸쿤은 멕시코시티로부터 가장 먼 거리에 있는 킨타나로오 주의 도시이며, 멕시코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 지구는 석호인 니춥테와 카리브해 사이에 형성된 긴 사주 위에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지역에 마야 유적지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고, 식민지 시기부터 형성된 아시엔다 경관이 남아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관광 개발 정책에 힘입어 세계 유수의 호텔과 국제 공항 등 관광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카리브해 대표적인 국제 관광지 입니다.
오늘은 인기신혼여행장소인 발리, 몰디브, 유럽, 칸쿤의 성수기와 비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번뿐인 여행인 만큼 시간을 잘 선택하셔서 여행 가시는데 도움되 되는 정보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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