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친구들이랑 갔던 연남동 맛집 발리문 추천해요. 사실 저는 향신료 강한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태국 음식이나 베트남 음식 같은 거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친구가 발리문은 향도 세지 않고 너무 맛있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던 곳입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브레이크타임 직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연남동 발리문은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하네요. 저희도 30-4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가서 브레이크타임 직전에 주문 넣고 여유롭게 식사했어요.
연남동 맛집 발리문 비주얼이 정말 장난 아니지 않습니까. 향신료 싫어하는 제가 먹을 정도라 평소에 저처럼 향신료 거부감 있으신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남동 발리문은 내부 인테리어도 현지처럼 잘 꾸며놓으셔서 사진 찍는 맛도 있어요. 연인, 친구들과 연남동 데이트하실 때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연남동 발리문 발리문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48-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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