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믿는 것은 자유지만 양가 중 천주교를 믿는 집이 있다면 '혼인성사' 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실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시는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이 글을 한번 참고해보세요.
목차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하는가?
신랑, 신부 중 한분만 세례를 받아도 예식이 가능합니다.
현재 믿고 있는 종교를 포기해야 하나요?
원칙상으로는 천주교를 믿어야 하지만 비신자도 관면혼배를 통해 가능하기에 종교를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혼인성사와 관면혼배의 차이점이 뭔가요?
혼인성사는 신자와 신자간의 혼인. 관면혼배는 신자와 비신자간의 혼인을 말합니다.
혼인성사(관면혼배)를 받기 위한 과정은?
신랑신부 중 본당(교적이 있는 곳)에서 혼인면담을 받아야 합니다 (교적이란 주소지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부 교리 교육 등을 수료하고 성당에서 신부님 앞에서 예식을 말함.
준비물로는 헌금, 가족관계 증명서, 결혼 예물, 천주교인 증인 2명(각 1명씩) 이 필요합니다.
혼인성사(관면혼배)를 받아야 하는 이유
가톨릭 교회에서는 모든 신자들이 혼인을 할때 혼인성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결혼을 위한 과정으로 '혼인성사(관면혼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결혼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결혼 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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