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문구 추천 6개

참고하면 좋은 청첩장 문구 6개를 추천드립니다.

 

1.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깊이를 확인 할 수 있는 두사람이 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 서로의 모든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 <사랑의 사람들이여, 이해인> 저희 두 사람이 믿음과 사랑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날, 함께 자리하여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청첩장

 

2. 봄물보다 깊으니라 갈산보다 높으니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 이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 <사랑/한용운> 저희 둘 아름다운 약속의 자리에 귀한 분들의 걸음을 청합니다.

 

3. 평생토록 서로의 삶에 참견하며, 맛있는것 많이 먹으며, 좋은것도 함께 많이 보며 살아가려 합니다.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늘 감사하며, 아끼며 살겠습니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날. 하나 되는 두사람의 영원한 증인이 되어주십시오.

 

4.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동행임을 아는 두사람은 잡은 손을 놓지 않되, 함부로 끌지 않을 것이며, 서로의 두 눈을 고요히 바라보아 말하지 않아도 같은 쪽으로 걸어리라 <아름다운 날에 부치다, 박미라>

 

5. 둘이 함께 있어야 비로소 하나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신발과 양말 젓가락, 장갑, 사진기와 필름 그리고 저희 두사람. 여러분의 축복과 기원이 함께한다면 더욱 뜻깊을 것입니다. 평생 땅콩처럼 한 집에서 꼭 붙어살겠습니다.

 

6.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 여름날, 저희 두사람이 하나되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좋은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 수 있도록 부디 함께하시어 축복과 격려로 활짝 꽃 피워주세요.

 

 

청첩장 문구 모음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