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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포르투갈과 중국의 혼합 문화가 빚어낸 매력 푸켓 올드타운

by Gadget 2024. 5. 20.

디북로드, 딸랑로드를 중심으로 팡아로드, 야오랏 로드로 형성된 푸켓올드타운은 이색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800년대 중국인들의 터전을 이뤘던 지역으로 푸켓의 차이나타운이라고도 불린다.

 

포르투갈과 중국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유

 

  • 주석광산으로 중국인들이 거주하기도 했다.
  • 1800년대 포르투갈과 중국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이 유행했다.

 

포르투갈과 중국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어느 지역에서도 느낄 수 없는 이색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푸켓올드타운의 랜드마크인 시계탑을 비롯해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등 볼거리도 많다.

 

특히 중심거리인 디북로드와 딸랑로드를 연결하는 쏘이 로마니 골목은 꼭 가보길 바란다. 쏘이 로마니는 작은 골목이지만, 골목 안쪽으로 다양한 상점들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사진촬영하기 좋은 예쁜 건물들도 많아서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