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다페스트 신규 취항및 두바이, 푸켓, 치앙마이 노선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10월부터 국제선 운항 지역을 늘린다는 희소식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하늘길이 너무 막혀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항공권을 구하기 어려우셨는데요, 10월 3일부터 부다페스트 노선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해요, 그동안 막혔던 두바이, 푸켓, 치앙마이 노선의 운항도 재개된다고 해요 인천- 부다페스트 노선은 10월 한 달간 주 1회로 시범운항을 한 후 11월부터는 주 2회로 증편을 한다고 합니다.

 

부다페스트 노선은 동유럽으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소식일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을 많이 가시는 두바이도 주 3회 운행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동남아에 신혼여행을 많이 가시는 푸켓도 주 4 회 운항이 재개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인천 치앙마이 노선은 주 4회 운항예정입니다. 여행을 미루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