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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노티드 도넛 처음먹어본 느낌

by Gadget 2025. 5. 3.

 

사무실 앞에 있는 노티드도넛을 드디어 먹어봤어요, 매일 여기를 지나가는데 진짜 사람들이 거의 매일 줄서있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잠시 빈틈을 노려서 하나 사먹어 봤어요, 결론은 맛있긴 한데, 도너츠의 뭔가 특별함은 없는것같고, 한가지 특색이 있다면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보통 단맛하고는 좀 틀리네요, ​

 

달긴하지만 달지않은 그런 건강한 달달함 이랄까 ..

뭔지 이해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옇튼 엄청 설탕이 엄청 달지는 않아요, 단거 싫어하시는분들은 그냥 드셔도 될정도에요.

한가지밖에 안먹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하튼 크나큰 특별함은 없는것같네요 가게가 이쁘고, 압구정로데오거리 특유의 감성같은게 있어서 젊은친구들이 많이 오는데, 아마 인스타그램에서 홍보또는사진들이 많이 퍼져있어서, 그거보고 호시심에 한번 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인것같아요.

무슨 도너츠인지 이름도 모른체 그냥 먹었어요, 그냥 노티드도넛에서 파는 여러가지 종류중 가장 기본적인 도너츠에요, 종류가 많고, 요상하게 생긴 도너츠도 있는데, 우선 기본적인거하나 먹어보자해서 골랐는데요, 글쎄요... 긴 줄 기다리면서 먹고싶진 않아요, 맛없다는 예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