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은 뚜벅이로 다녀왔답니다. 뚜벅이 여행으로도 충분히 괜찮더라구요. 죽녹원에서 택시를 타고 가면 금방 도착하는 메타세콰이어길도 다녀왔어요.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도 기억에 남고, 양쪽으로 늘어선 나무 사이로 걸으니 자연 속에서 힐링도 되고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쉼터에 누워서 여유도 부려봤네요.
여행 중 춥긴 했지만, 메타세콰이어길 바로 옆에 붙어 있던 메타프로방스도 담양의 핫플레이스였어요.
사진 찍기 좋은 이쁜 관광지였고, 친구나 연인끼리 오기 좋을 것 같아요. 쇼핑 가게와 먹거리가 많아서 좋았고, 가평의 쁘띠프랑스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담양여행, 은근히 갈 곳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담양에 가게 된다면 또 가보고 싶어요.
담양여행 가실 분들께 메타세콰이어길과 메타프로방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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