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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과천서울랜드 놀이기구 후기

by Gadget 2024. 10. 3.

추석 연휴에 놀이공원을 가고 싶다는 동생을 데리고 서울랜드 다녀왔어요. 놀이공원은 안 가봤던지라 오랜만에 놀이기구 타고 날씨도 좋아서 밖에 있으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과천 서울랜드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많았고, 후룸라이드처럼 인기 많은 놀이기구는 1시간 넘게 기다리기도 했어요. 후룸라이드, 바이킹, 롤러코스터, 월드컵 2002, 도깨비바람 등 원 없이 탔어요. 아니, 체력을 쥐어짜서 되는 데까지 타긴 했어요.

 

갈 때는 코끼리열차, 올 때는 리프트를 타고 이동했어요. 롯데리아 푸드트럭, 국밥집 등 점심 먹을 만한 곳도 있어서 한나절 놀다 오기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