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날짜 맞춰서 급하게 갔었던 홍콩여행. 아마 저 여행 이후로 홍콩에서는 시위가 일어나서 여행가기에는 좀 제약이 많아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갔던 여행들이 다 너무 그립고 추억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들은 무수히도 많지만, 베이징덕이랑 딤섬 등등 대만여행 당시 전 항상 홍콩음식을 맛있어 했었기에 아예 홍콩으로 떠나자 해서 갔던 만큼 정말 입에 잘 맞더라고요.
그 외에도 빌딩 사진 찍겠다고 엄청 찾았어요. 주차장 위로 올라가야 하는 거라 어렵더라고요. 한참을 헤맸다가 역시 한국 블로거님들. 그분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찾아서 사진 찍었어요.
그 외에도 야시장이며 성당이며 마카오도 가고 정말 알차게 2박 3일 여행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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