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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28

신혼여행 가서 신으면 좋은 골스튜디오 그래비티밸런스 슬리퍼 지난번 회사 마치구 예랑이랑 코엑스 구경갔다가 새로 생긴 '골스튜디오' 매장 방문했어요.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매장인데, 매장에 파는 옷들도 예쁘고 특히 슬리퍼가 엄청 괜찮더라구요. 피로회복에 좋은 슬리퍼 서울에 계신분들은 코엑스쪽 갈일 생기시면 여기 골스튜디오 매장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밝은 톤 옷들이 많아서 이번 봄~여름 신혼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커플로 맞출 티셔츠랑 슬리퍼가 많은 것 같아요.이날 매장 직원분들께서 설명해주시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골스튜디오 슬리퍼는 발의 피로 회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해요. 다른 평평하고 푹신푹신한 슬리퍼들은 발바닥을 받쳐주지 못해서 오히려 발을 피곤하게 만드는데, 골스튜디오 슬리퍼는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 을 감싸주는 형태라서 발의 피로.. 2023. 5. 19.
여름샌들추천 아바카폰즈 웨지 여름샌들 중 가장 많이 신었던 샌들 아바카폰즈 샌들입니다. 굽이 있는 것도 싫어하고, 발가락이 나오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찾다보니 아바카폰즈를 알게 되었는데요, 벌써 3개째 사서 신고 다니고 있어요. 웨지형 샌들 1개 사서 잘 신고 다니고 베이직형도 벌써 2개째 사서 여름마다 잘 신고 다녀서 공유 드리려고요. 여름에는 이런 샌들 하나만 있으면 편해요. 단순한 디자인의 장점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이 단순한 만큼 색상이 엄청 다양하다는 거예요. 저는 이번 여름에 라이트 브라운으로 신고 다니고 있는데 기본적인 색상부터 메탈느낌, 반짝반짝한 소재로도 있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발가락이 보이지 않아서 패디큐어 못한날 발가락에 자신이 없는 날 편하게 신고 나갈 수가 있어요. 소가죽이라 튼.. 2023. 5. 18.
여름에 들고다니기 좋은 플리츠마마 에코백 제가 요즘 가지고 다니는 에코백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플리츠 마마라고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에코백입니다. 플리츠 마마는 플라스틱 페트병의 원사를 활용해서 만든 백이라 뭔가 사용하고 있는 저로써 더 뿌듯함이 느껴지는 가방입니다. 처음 구입했을 때는 디자인이 몇개 없고, 사이즈, 색상 정도만 다르게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사이즈 뿐만 아니라 디자인, 가방의 색상도 더 다양하게 많아졌더라고요. 크로스백, 토트백 등등 그중에서 핸드폰만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는 나노백이 저는 좀 탐이 났습니다. 기본 숄더백을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는데요, 평소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게 많은데 가방 자체가 쭉쭉 늘어나는 천이라 부담없이 물건을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어느 정도 물건을 좀 넣은 모양도 예쁘게 잡히는 것 .. 2023. 5. 18.
결혼식예복 맞춤 추천 "살로토" 결혼예복 알아보고 계신다면 살로토강남점을 추천해드려요. 청담 지역에 워낙 결혼 예복 업체가 많아서 알아볼 때 머리아프더라구요. 우선 살로토는 진짜 내부가 너무 멋지게 생겼어요. 실제로 다녀오신 분들이 작성한 후기 보면 실내가 너무 멋져서 포토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업체에서 제공한 사진 봐도 가봉스냅 같은거 찍어도 될정도로 내부가 잘 되어 있어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것도 첫인상에 중요한거 같아요.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 살로토 예복도 정말 멋진거 같아요. 예복 장인이 계셔서 맞춤 양복 했을 때 퀄리티도 좋은 거 같아요. 예복들 사진 보면 디자인은 센스있더라구요. 맞춤이다 보니 샵에 가면 피부톤과 체형에 맞춰서 체촌해주시고 가봉해주시기 때문에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 2023. 3. 3.
종로맞춤예복 장인이 계신 관훈테일러 예복맞춘 후기 얼마전에 드디어 신랑의 결혼예복 끝낼 수 있었어요. 저희는 종로맞춤예복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어요. 종로답게 가성비도 굉장히 좋았지만, 퀄리티까지 좋은 그런 곳을 만나서 작업을 한 덕분에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어요.  확실히 결혼준비는 샵을 제대로 알아보면 번거로운일도 덜하고 기분 좋게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비스포크 장인이 계신 예복샵회사 동기가 알려준 곳인데요, 화보를 찾아보니까 너무 마음에 들고 가격도 다른 곳보다 좀 저렴한 것 같아서 예약을 잡았어요. 그리고 예약을 잡은 다음에 알게 된 것인데 여긴 다른 종로맞춤예복 샵과 다르게 무조건 비스포크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 곳이라서 추가금액이 없이도 장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만드는 비스포크 방식의 예복을 가질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원래.. 2023. 3. 3.
로에베 퍼즐백 구입후기 로에베 퍼즐백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써봐요. 제가 정말 2년전에 사서 지금까지 정말정말 잘 매고 다니는 가방이에요. 로에베 퍼즐백 입니다. 그때 당시에 미국에서 2000불정도로 샀는데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3,000,000원 이상으로 파네요. 가방은 어느 브랜드이고 계속 가격이 오르나 봐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로에베 퍼즐백 미디움 이에요. 그때 당시에 큰 사이즈 가방에 꽂혀서 그때는 별로 큰 줄도 모르고 샀는데 요즘 로에베 퍼즐백 스몰사이즈나 미니 사이즈도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키좀 작으시면 로에베 퍼즐백 스몰부터 추천드려요. 여기저기 캐주얼하게 매치 하기 정말 좋은 로에베 퍼즐백 완전 강추합니다. 2023. 3. 2.
디올 명품카드지갑 언박싱 후기 저는 평소에 지갑을 안 가지고 다녔었어요. 현금을 잘 안 쓰다 보니 가방 앞주머니에 카드 한 개, 신분증 하나 쏙 넣어서 다니곤 했거든요. 그러다 어느 순간 가방 안에서 카드가 굴러다녀서 찾으려면 가방전체를 휘젓는 일이 종종 발생하다가 안주머니 없는 에코백을 들고 다니며 그 일이 매번 일어나게 되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지갑의 실효성을 인지하게 된것같아요. 지갑의 실효성울 인지하고 작은 사이즈로 카드지갑을 찾아보다 수지지갑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이쁜 거예요. 제품명을 찾아보니 디올 오블리크 새들 플랩 카드 홀더 디자인이더라고요. 이거다 싶었어요. 하지만 지갑 안 쓰던 사람이 갑자기 명품지갑을? 이란 생각에 사로잡혔어요. 내가 잘 들고다닐수 있을까 란 생각도 들고, 이런 걱정 고민을 하면서 날을 보내고 있었.. 2023. 3. 2.
루이비통 남자지갑을 선물해보았다 남자들에게 중요한건 3가지라고 들었어요. 벨트, 시계, 지갑 이렇게 3가지를 가장 많은 명품으로 산다고 어디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랑이 생일때 깜짝 이벤트로 루이비통 지갑을 선물해줬어요. 명품에 관심이 없던 남자에게 선물한 루이비통 지갑도 인터넷에서 사서 메이커 없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생일때 큰맘먹고 명품 하나 선물 해주자 라고 생각하고 벨트, 시계, 지갑 중 그나마 적당선에서 타협가능한 지갑을 선물로 주었답니다. 몽블랑, 루이비통, 구찌, 발렌시아에서의 고민 처음에는 남자지갑을 잘 몰라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몽블랑, 루이비통, 구찌, 발렌시아가 이렇게 4가지로 축약했는데 사실 선물이라고 해도 제마음에 먼저 들어야 선물해줄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마음에 쏙드는 루이비..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