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28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가죽재질의 프라다 토트백, 지갑 생일선물 받은 프라다 지갑입니다. 살면서 명품 지갑은 처음 써봐서 받을 때 얼떨떨 하더라구요. 명품 브랜드가 정말 많지만 전 예전부터 그냥 프라다가 너무 좋더라구요. 지갑 너무 오래되서 바꿔야했는데 센스있게 프라다 지갑을 선물해줘서 너무너무 감동했습니다. 오염에 강한 재질로 만든 사피아노 가죽 프라다는 역시 사피아노 가죽이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가죽 촉감도 너무 좋고 크기도 사용하기에 딱 알맞구요, 또 지갑 안 부분 디자인도 멀티컬러로 되어있어서 넘넘 이쁩니다. 오래오래 써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브랜드를 막론하고 사피아노 재질을 참 좋아하는데요, 저같은 덜렁이에게 참 좋은 지갑입니다.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이기 때문에 오래 간직할 수 있어요. 사피아노! 하면 프라다가 떠오를만큼 프라다.. 2023. 6. 24. 오래 걸어도 편한 쿠에른 09 쿠에른은 고퀄리티 천연가죽 슈즈들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입니다. 수많은 컬렉션 중 특히 발렌시아 발레리나가 유명합니다. 저도 '쿠에른' 발렌시아 발레리나 14 블랙컬러를 소장중이랍니다. '쿠에른' 발렌시아 컬렉션 외에 제가 요즘 눈여겨보는 컬렉션은 바로 '쿠에른' 베니스입니다. 얼마 전 마리끌레르 혜리 화보에도 나왔는데요. 독특한 위빙 디테일이 마치 라탄처럼 보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풍기는 것 같아요. 또 '쿠에른' 공홈에서 퍼온 정보를 좀 더 풀자면 발등과 발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실루엣이 안정적이고 라텍스를 삽입한 홍창을 사용해 바닥면이 부드럽고 가벼워서 오래 걸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자인도, 기능성도 뛰어난 쿠에른' 베니스 09 .. 2023. 6. 4. 스톤핸지 목걸이를 선물받다 여자의 악세사리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귀걸이만 하고 목걸이 반지 팔지 요런건 거추장스럽고 불편해서 잘 안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목걸이를 선물받았고, 그 이후로 목걸이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스톤헨지 목걸이 디자인이 예쁘고, 화이트골드와 물방울 모양의 조합이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매일 같은 아이만 메고 있다보니 다른 목걸이도 보이고, 또 스톤핸지 목걸이 디자인도 예쁘잖아요. 그래서 스톤핸지 목걸이 여러개 찾아봤어요. 사진은 지금 목걸이랑 거의 비슷해서 사달라고 말 못하겠고, 다른건 어떻게 해서든 지금꺼랑 색상도 다르고 디자인도 많이 다르니 또 목걸이 사달라고 슬쩍 한 번 얘기 해보려구요. 귀걸이 밖에 모르던 제가 요즘에 목걸이도 좋아진걸 보면 정말 여자의 악세사리 욕심은 끝이 없는.. 2023. 6. 4. 메종키츠네 반팔티 구매후기 메종키츠네 칠랙스 폭스를 소개합니다! 작년 여름 메종키츠네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구매하려고 했지만 항상 뒤늦게 가면 인기 사이즈가 품절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발 빠르게 메종키츠네 반팔티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메종키츠네 칠랙스 폭스는 디자인이 매우 평범하고 비싼 반팔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왼쪽 가슴에 칠랙스 폭스 자수가 들어가 있는데, 칠랙스 폭스 전신이 다 나와서 더 귀엽더라고요. 누워서 건방진 표정으로 익살스럽게 표현해놓은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디든 잘 어울리고 자수가 귀여운 메종키츠네 반팔티입니다. 청바지에는 물어보나마나 잘 어울리고, 슬랙스에 네이비색으로 맞춰입었는데도 잘 어울렸습니다. 매장에는 벌써 재고가 많이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 여름 내내 입을 매우 만족.. 2023. 6. 4. 위시 리스트 프라다 트레스 버킷백 이번에 버킷백들 보다가 프라다 트레스 버킷백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뭔가 디자인도 흔하지 않고 이번 여름에 딱 들고 다니면 날씨랑도 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프라다 가방은 정말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지만 눈 딱 감고 사러가고 싶은 디자인인거 같아요. 트레스 버킷백은 소가죽 원단이 서로 교차하면서 사이사이를 통과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프라다 버킷백이에요. 뭔가 위쪽 부분이 둥글둥글하게 마감되어서 마치 꽃잎이 돋아난 것 같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둥근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느껴지는 거 같아요. 프라다 가방의 하단에는 프라다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는데 그 모습 조차도 고급스럽고 음각이 살아 있는 것 같네요. 가죽 꼬임의 디자인이 정면에만 있는게 아니고 360도 전체적으로.. 2023. 5. 28. 에르메스 입문용으로 쓰기좋은 에르백 에르메스 입문백으로 많이 구매하시는 에르백입니다. 삼백만원대로 에르메스 다른 가방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에르메스 에르백! 에르메스는 가방이 주인을 선택한다고 할 정도로 원하는 색은 물론 디자인까지 고르기 힘든 브랜드로 유명하죠. 그 중 에르백은 매장에서 보기도 힘들었던거 같아요. 색상 조합이 여러가지있어서 너무 이쁘고 코디 하기에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열고 닫기가 힘들다는점! 에르백 사용하시는분들은 대부분 가방을 열고 다니시더라구요. 그또한 너무 멋스러운것같아요. 저는 올블랙 색상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빨리 구해졌으면 좋겠네됴. 에르메스 입문백으로 에르백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2023. 5. 28. 오리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빅 데이트블루 명품시계 결혼 준비를 하면서 예신과 결혼 선물을 고르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 선물은 오리스 시계입니다. 제품 이름이 조금 긴데요. 제품 이름은 "오리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빅 데이트 블루"라고 해요. 저는 오리스 빅 크라운 프로파일럿 빅 데이트 블루가 제 기준에 딱 맞는 시계라고 생각해요. 파란색이 금속과 잘 어울리죠. 제가 오리스 시계를 사면 매일 착용할 거 같아요.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과 분침을 잘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또한, 오리스 시계의 디자인에 반해서요. 깔끔하고 심플해서 매력을 느꼈어요. 시간을 표시하는 부분에 이상한 기능이나 디자인이 있는 시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걸 선호하지 않아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고 착용하기 편한 시계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깔끔한 금속 디자인을 선호하는.. 2023. 5. 28. 드파운드 에코백 언박싱 후기 저의 데일리 에코백 드파운드 에코백 아를백입니다. 전 평소에 거의 캐주얼룩 입고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가지고 다닐때도 많아서 에코백을 엄청 자주 드는 편이에요. 그리고 에코백이 막 들고다니기도 좋고 많이 들어가니까 너무 편해요... 이쁜 가방 사놓고 현실은 에코백만 들고 다니고 있네요. 에코백따위에 돈쓰고싶지 않았는데 하도 잘 들고다니니까 마음에 드는 거 이쁜거좀 사고싶더라고요. 그러다가 드파운드 에코백이 심플하고 괜찮아보여서 픽 해뒀다가 드파운드 세일때 샀어요. 드파운드 쇼핑몰 자체가 가격대가 좀 있어서 세일 때 안사면 너무 아깝겠드라구요. 아를백도 뭐 별거 없어보이는 에코백치고 쩜 비싸서말이죠. 그래도 내마음에들고 뽕뽑으며 들고있으니 만족합니다. 후들후들한 재질도 맘에 들어요. (너무 각잡히고 단단한 .. 2023. 5. 28. 여름에 입기좋은 프로젝트엠 반팔티 프로젝트엠에서 순살탱방이랑 콜라보 컬렉션으로 나온 스프라이트 반팔티에요. 순살탱방은 순구, 살구, 탱구,방구 줄인 말이래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프로젝트엠이랑 순살탱방 콜라보는 2020년부터 나왔는데 이번에 제가 구매한건 2021 SS시즌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순살탱방 콜라보는 정말 좋은 취지로 만났더라고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보살핌이 필요한 유기묘들을 위해 기부된다고 해요. 저는 친구랑 같이 입으려고 커플티로 구매했어요. 백화점 다니면서 찾아보다가 티셔츠에 있는 와펜이 너무 귀여워서 입었는데 괜찮아서 샀어요. 사실 스트라이프 반팔티를 즐겨 입진 않지만 와펜이 넘 취향저격이여서 샀습니다. 여름에 입기좋은 소재 제가 산 스트라이프 반팔티 소재가 처음에 만졌을 좀 특이했었어요. 여름용인가? 했는데 역시.. 2023. 5. 22. 구찌 다이애나백 언박싱 후기 저는 30년간 명품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왔어요. 다른 분들이 '생애 첫 명품'이라고 올리시는 글 볼 때마다 마냥 부러웠는데 저에게도 기회가 드디어 생겼네요. 결혼 겸 생일선물로 올해는 명품백 하나 꼭꼭 사주겠다고 해서 벼르다가 어제 백화점 다녀왔어요. 요즘 저는 화이트&베이지 계열에 그렇게 꽂혀있었어요. 구찌 주미 화이트도 눈여겨 봤었고, 루이비통에서 화이트계열 백도 여러 개 구경해 봤는데, 어제 저의 눈을 사로잡은 건 결국 "구찌 다이애나 백"이었습니다. 사이즈는 미디엄, 스몰, 미니 요렇게 3가지인데 전 스몰, 화이트입니다. 얼마 전에 론칭 한 따끈한 백이에요. 론칭행사에 참여한 이시영, 이영애 배우님이 들고계신 모습입니다. 괜히 뿌듯해요. 저는 원래도 조금 유니크하고 포인트 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 2023. 5.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