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험한 기운이 넘치는 공주 계룡산

영험한 기운이 많은 공주 계룡산입니다. 공주 계룡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한번 다녀오기 좋은 산입니다. 서울에 사는 저희 커플은 1박 2일로 여행을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동호회에서도 하루 코스로 공주 계룡산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는 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공주계룡산

워낙 좋은 기운이 나온다 하여 그 기운을 다 받으려고 공주 계룡산 근처 숙소도 구했습니다. 공주 계룡산은 코스별로 최소 4시간도 걸린다고 하는데, 이날 저희가 늦게 출발한 관계로 정상은 다 못 오르고 중간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올 때 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에 도장도 찍었습니다. 내려와서 정말 중요하게 식당을 잘 골라서 식사를 거하게 했어요. 계룡산 동학사 근처는 다 맛집이어서 어딜 들어가든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전 종류로만 시키시면 식당 아래 계곡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공주 알밤막걸리도, 기운도 챙기고 음식도 챙겼던 여행입니다.